김필성 변호사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김필성 변호사 프로필 

김필성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필성은 1975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덕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석사 박사 학위로 졸업했습니다. 그는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8기로 수료하고 이후 법원 씨엘구성원변호사, 법무법인 양재 변호사,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19년 부터 법무법인 가로수 소속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필성 변호사는 1959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형 선고받은 죽산(竹山) 조봉암 선생의 ‘진보당 사건’ 재심 사건을 맡아 2011년 무죄 판결을 끌어내는 등 주로 진보계열에 속해 활동했습니다.

 

2018년 3월 서울시장 출마 회견 예정일에 거짓 미투 의혹을 보도한 프레시안 기자들을 상대로 소송을한 정봉주 전 의원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또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안미현(사법연수원 41기) 의정부지검 검사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으며  조국 전 법무장관의 아내 정경심씨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동지회의 변호인으로 선임돼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명 '청주간첩단' 사건으로 간첩단 혐의를 받는 '충북동지회'가 청주를 중심으로 2017년부터 북 지령에 따라 F-35 스텔스기 도입 반대운동을 벌이다 2021년 4명 중 3명이 기소돼 재판 받고 있는 사건으로 이들 중 3명의 피고인에 대해 김필성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선임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사임해 현재는 변호를 맡고 있지 않다고 하며 이들 재판은 현재 1심만 1년 4개월째 진행 중 입니다.

그는 민주당 미디어특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언론중재법 협의체 외부 위원으로 민주당 추천을 받기도 했는데 김 변호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대표적 독소조항으로 꼽히는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 등의 도입을 옹호해왔습니다.

2023년 1월 28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대장동·위례 개발사업 특혜·비리’ 의혹의 피의자 신분 출석시에 변호인으로 함께 입회했습니다. 

 

이기주 프로필 기자 MBC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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