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프로필 고향 나이 홍보기획비서관

이기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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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은 1988년 CBS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4년 보도전문채널인 YTN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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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YTN에서 홍보팀장, 보도국 정치부 부장, 취재1 부국장, 디지털뉴스센터 국장 등을 역임하며 보도국 선임기자로 활동했으며 35년 동안 방송사에서 몸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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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1일 명예퇴직을 하고 8월 3일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됐습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이 비서관은 정치부 기자였고, 방송 제작 경험이 오래됐다”며 “대통령 PI, 홍보·기획 등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퇴사 후 3일 만에 대통령실로 직행한것을 두고 한국기자협회 YTN지회는 ‘폴리널리스트’라는 비판과 함께 부끄럽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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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문답에서 이기주 MBC 기자와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앞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출근길 문답에서 MBC 공군 1호기 탑승 배제에 대해 MBC가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고 아주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MBC 이기주 기자는 “MBC가 뭘 왜곡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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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 대통령은 대답하지 않고 그대로 안으로 들어가자 이에 이기정 비서관이 “기자가 뒤에다 대고 그러면 안되지”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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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 기자는 “질문도 못해요? 질문 하라고 만든 거 아닌가”라고 반발했습니다.그러자  이 비서관은 “말꼬리 잡지 마라."아직도 이해를 못하네, 보도를 잘 하세요, 정말"이라고 말하자 이기주 기자는 "지금이 무슨 군사정권 입니까?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영상이고 저희가 그것을 지어냈냐? 공개석상에서 저희가 무엇을 지어내고 조작했다고 말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실이 분석한 게 있다면 분석한 증거를 내놔라" 며 말했습니다.

 

 

이기주 프로필 기자 MBC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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