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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국 교수 프로필 의사 병원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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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에 출연중인 임현국 정신의학과 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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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국 교수는 가톨릭대 의대에서 학사,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대한생물정신의학회 기획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가톨릭뇌건강센터 소장을 맡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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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국 교수의 전문분야는 기억력 및 인지장애,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 노인성 우울증, 수면장애 입니다.
임 교수는 잇단 치매 치료제 개발 실패로 치매 조기진단과 관리를 강조하는 의사로 아밀로이드 펫 등의 뇌영상 촬영을 통해 베타 아밀로이드가 잘 축적되는 부위가 뇌의 쐐기앞 소엽과 대상회라는 것을 밝혀 학계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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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콧물을 통해 치매를 조기진단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며 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매 치료제 개발도 하고 있는데 이 치료제는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현국 교수는 2020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치매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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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뇌영상, 유전체, 체액, 줄기세포 등의 다수의 치매 연구 업적과 지역사외 치매 인식 개선사업, 조기검진사업, 대국민 치매 교육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치매 전문 센터 가톨릭뇌건강센터에서는 PET, MRI, 유전자 검사를 융합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인지장애 상태 및 예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정밀의학을 구현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및 빅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최적화된 행동패턴 분석, 치매환자용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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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질환에 첨단 뇌 기능 검사법을 도입, PET, MRI, 유전자 검사를 융합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인지장애 상태 및 예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정밀의학을 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와 연관된 다양한 질환(알츠하이머병, 경도인지장애, 전임상치매, 혈관성치매, 노인우울증, 파킨슨병, 전두측두치매, 노인수면장애)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