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과 로건 리로 1인 2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박은석이 오랜만에 TV 에출연합니다.
배우 박은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은석은 1984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0세로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B형 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했으며 국적은 원래 미국 영주권자였으나 자진입대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는 어릴적 7살부터 22살까지 미국에 이민을가서 살았다며 본인은 한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직업적인 면에서 계속 실패를 하다 보니까 큰 콤플렉스가 되더라 라고 털어났습니다.
이어 "그래서 선택한 게 군대였다. 한국에서 자란 분들이랑 생활하고 24시간 붙어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늘지 않을까 싶어서 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10년간의 브라운관과 연극 무대를 병행 하며 무명 생활을 버텨왔습니다
27살에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은 그로부터 2년 후인 29살에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주인공으로 데뷔하면서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했습니다.
2012년 연극계에 데뷔한 이후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2015년을 기점으로 TV 드라마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도 본인을 '연극 배우 박은석'이라고 소개하며 연극에 대한 애정과 함께 매체 연기 활동을 시작했더라도 균형적으로 연극을 계속 병행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신대로 매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여 '대학로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연극계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이재환 역, 2020년부터 출연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로건 리 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