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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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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9시 뉴스 남자앵커인 박장범 기자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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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은 대한민국 방송인으로 KBS 기자이자 앵커입니다.
1970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대전대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공채 20기로 KBS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취재를 했고 런던 특파원과 시사제작부장, 사회부장 등 보도국과 시사제작부서의 핵심 보직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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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2007-2010년), '생방송 심야토론' (2015년), '일요진단 라이브' (2023년) 등 KBS의 대표적인 뉴스 시사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2023년 11월 13일 KBS에 박민 사장이 취임하자 바로 평일 'KBS 뉴스9' 새 아나운서로 발탁되었습니다.여자는 기존에 주말 앵커를 맡았던 박지원 아나운서가 발탁됐습니다.
'KBS 뉴스9'시 앵커를 맡은 박장범은 기존의 뉴스가 ‘공영 방송의 정체성을 흔들었다’고 평가하며 “그동안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흔들었던 정파성 논란을 극복하고 앞으로 공영성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