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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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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는 1965년 서울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9세이다.

 


학력은 서울 성정여고,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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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참여연대, 2006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에 가입했으나, 2020년에 두 곳 모두 탈퇴했다.그녀는 민변에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국가보안법 수사 중단 촉구 활동 등에 앞장섰고, 지난 2019년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수사권 조정 태스크포스(TF)팀 위원으로도 참여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해미르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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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검경수사권 조정 태스크포스(TF), 2020년에는 경찰청 수사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20년  이른바 '조국 흑서'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공동 저자로 펴내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무법의 시간'을 발간했다.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논란
2015년 중고등학교 시절 겪은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박주원(사망 당시 16살)양 유족이 서울시교육청, 학교법인, 학교폭력 가해자 등을 상대로 2016년 8월 청구한 민사소송에 법률대리인인 권경애 변호사가 아무런 언급 없이 2022년 9월 22일, 10월 13일, 11월 10일에 열린 항소심 기일에 모두 출석하지 않아 패소가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 변호사는 자신이 출석하지 않아 패소가 확정됐다는 사실도 소송 위임인인 피해자 측에게 약 5개월 간 숨겨왔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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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피해자의 유족인 어머니가 권경애 변호사와 만나서 공개 사과문을 게시하라고 했더니 그러면 자신은 매장된다고 하면서 그것만은 봐 달라고 하였다고 힌다. 그러면서 '모 기관에 이력서를 낼 생각인데, 돈을 벌어야 배상할 수 있으니 그것만은 봐달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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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를 맡은 변호사가 변론기일에 3번 미참석해 소송이 취하되고 자동패소되는 경우는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황당한 일이며 변호인이 개인 사정이 있다면 다른 변호사에게 법률 대리를 맡겨도 되는데, 권경애는 그조차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