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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벤 프로필 집 직업 나이 아내 딸 세랑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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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물 건너온 아빠들’ 19회에서는 새로 합류한 네덜란드 아빠 톨벤이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톨벤은 대구에서 아내와 딸 세랑이와 살고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살고있는 개량 한옥집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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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세랑은 아빠 톨벤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아침밥을 잘 먹자, 장윤정은 “이게 무슨 일이야. 혼자서 얌전히 먹는다”라면서 놀라워하자 이에 톨벤은 “무엇이든지 세랑이가 혼자 스스로 하도록 만드는 게 네덜란드식 교육이다”라며 독립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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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톨벤과 세랑 부녀는 조용히 아침식사를 끝내고, 네덜란드식 특별 자전거를 함께 타며 단골 과일가게를 들리며 오붓한 부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함께 자전거 꾸미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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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랑이가 즐기는 퍼즐 장난감과 인형 집은 다름아닌 40년 전 톨벤이 즐겨 놀던 물건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반상회 회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톨벤은 “제가 어릴 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보관해 온 아버지가 세랑이에게 물려줬다”라고 설명하자 이를 본 김나영은 “굿 퀄리티!”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