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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프로필 질병관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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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는 1962년 서울 출생으로 나이 61세 입니가.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1988년 영국 런던대 보건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와 1997년 같은대학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지영미는 1997년 질병관리청이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이던 때부터 소화기바이러스과장, 감염병센터 간염폴리오바이러스 과장을 지냈고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과 감염병연구센터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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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한감염학회 회장, 국제백신연구소(IVI) 이사,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특별보좌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 특별대표 등도 역임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예방접종프로그램 자문관과 지역조정관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국제기구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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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6일 백경란 청장 후임으로
질병관리청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앞서 백경란 청장은 윤석열 정부 첫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되었으나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신테카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관련 주식 보유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지영미의 남편은 윤석열 대통령과 초등학교, 대학교 동창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지난 대선 과정에서 후보인 윤 대통령을 외곽에서 지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 소장 내정에 윤 대통령과의 친분관계가 작용한 게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지 내정자는 보건의료 전문가로 25년 이상 활동한 감염병 전문가”라며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공무원 근정 포장도 받았다. 감염병 컨트롤타워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