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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우 프로필 변호사 전 검사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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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우는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입니다.

 


강찬우는 1963년 경남 하동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60세 입니다.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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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18기로 연수원을 수료 후 36사단의 검찰관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고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었습니다.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있을 때 특수1부와 특수3부에서 근무했고 1994년에는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검사로 발령났다가 1995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강력부 검사가 되었습니다.

 

 

이어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공안부 검사, 울산지방검찰청 공안부 검사와 서울지방검찰청 공안2부 검사를 거치면서 공안 쪽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2001년에는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이 되면서 부장검사로 승진했으며 2002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부장검사, 2003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부장검사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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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대검찰청 중수3과장 2005년에는 대검찰청 공보관, 2007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으로 요직을 맡으면서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본부에도 파견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2009년 인사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해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이 되었다가 수원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가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을 지내면서 그랜저 검사 의혹 사건의 특임검사로 정인균 부장검사를 구속하는 데 공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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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13년 인사에서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영전한 뒤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또 영전했으며 2015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12월에 사의를 표했으며, 이후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2020년까지 화천대유의 자문으로 활동했으며, 이 시기에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당시 사건 수사기간 동안 변호단 중 한명으로 활동했습니다.2020년 11월에는 국민의힘의 추천으로 공수처장 후보로 올랐습니다.

 


2021년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으로 일어난 임성근 법관 탄핵소추 및 심판에서 피청구인의 대리인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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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우 변호사는 이재명 대표와 같은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이며 2015년 수원지검장 당시 2018~20년 대장동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법률자문을 맡아 월 수백만원을 받아갔는데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제안으로 강 변호사 영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변호사는 2015년 수원지검장 시절 '대장동 로비사건' 수사를 총괄지휘한 바 있는데 이때 천화동인4호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는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대장동 개발 방식을 한국토지주택공사 주도의 공영개발에서 민간개발로 바꿔 달라는 청탁과 함께 8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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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 변호사는 1,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아 확정됐습니다. 당시 남 변호사의 변론을 맡았던 인물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습니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고문변호사를 맡았고, 그의 딸은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며 화천대유에서 급여와 별도로 11억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변호사는 남 변호사와 연관설에 "본인이 속한 법무법인이 자문한 화천대유는 성남시의 공영개발에 참여한 회사로 남욱 변호사와는 무관하다"며 "화천대유와는 2018년부터 제가 속한 법인이 자문계약을 했고, 저는 그 담당 변호사"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자격으로 화천대유 자문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는 해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