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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2024년 가준 연 나이 45세이며 일본인 신부는 1993년출생으로 31살이다.
이전 동상이몽에 출연한 이지훈은 당시 방송에서 "아내가 20대에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지금은 혼인신고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아야네는 "이지훈 씨 아내 아야네입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했다는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낸 아야네는 한국 문화를 좋아해 고등학생 때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인 6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처음 알게 됐고, 그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아야네는 당시 이지훈에 대해 "그때는 왕자님"이라고 회상했다. 이후 한국에서 대학생활중 이지훈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뒤풀이 자리에서 이지훈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아야네는 사석에서 만난 이지훈에 대해 "실제 모습을 보니 왕자 이미지는 깨졌다. 근데 인간적인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좋은 인상을 가졌던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세 번의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전부 퇴짜를 맞았는데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당신 덕에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고, 그게 제 인생을 바꾼 은인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지훈은 자초지종을 알았다면 가볍게 만났을 텐데, 어떤 마음인지 모르니까 방어했던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네 번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만남을 회상하며 "이상하게 그냥 예뻤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지훈의 집은 5층 형태의 단독 빌라로 1층은 부모님, 2층은 형, 3층은 누나, 4층은 이지훈과 아야네의 집으로 18명가족들이 살고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지훈은 "지분은 제가 좀 더 있지만 (가족들이)다 같이 모아서 올렸다. 저 집을 완공하고 많은 분들이 '저 집은 원빈 집이어도 못들어간다' 라고 하더라"면서 "아내가 쉬운 결정이 아닌데 대인배"라고 말했다.이지훈의 5층건물집 위치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